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평가전 논란 (문단 편집) == 갑작스러운 선발 원칙 변경과 평가전 추진 == 10인 루머가 공유된 지 5일만인 4월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국가대표 예비명단 10인[* 탑: [[김기인]](기인)/[[최우제]](제우스), 정글: [[김건부]](캐니언)/[[문현준]](오너), 미드: [[이상혁]](페이커)/[[정지훈(2001)|정지훈]](쵸비), 원딜: [[김혁규]](데프트)/[[이민형(프로게이머)|이민형]](구마유시), 서포터: [[류민석]](케리아)/[[조건희]](베릴)]이 공개된 것과 동시에 소집훈련과 공개 평가전에 대한 내용이 드러났는데, 지난달 말에 대표 선발 인원 6인, 선발 방식은 차출이라고 공지했던 방침을 뒤집고 '''"소집훈련 및 공개 평가전을 통해 개인 기량과 팀 조합, 훈련 태도 등을 추가로 테스트하며, 소위원회가 이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6인을 확정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사실상 평가전을 가장한 선발전을 치르겠다는 입장을 KeSPA가 독단적으로 밝히면서 대표선수 선발에 대한 논란이 크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더 당황스러운 사실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48248|언론 보도]] 등을 통하여 KeSPA가 공표한 평가전 일정은 공표일인 4월 14일(목요일)에서 바로 다음 주인 4월 22일(금요일), 23일(토요일)이었고, 그보다 앞서서 치러지는 합숙 훈련의 경우 보도자료가 나간 4월 14일(목요일)에서 불과 3일 뒤인 4월 17일(일요일)부터 치러진다는 것이었다.[* 이 일정은,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예비명단 10인에 해당되는 선수가 만에 하나 격오지에 있거나 사전 연락 없이 언론 보도를 통하여 합숙 대상임을 알았다면 사흘 후에 있을 합숙을 위해 바로 짐을 싸서 대비해야 할 정도의 급박한 일정인 셈이며, 국가대표라는 점을 감안해도 다른 프로 스포츠에서는 도저히 용인될 수 없는 상식 밖의 일정이다.] 당연히 선수의 처지를 무시한 예고 없는 선발 원칙 변경과 갑작스러운 평가전, 합숙훈련 일정이 공표된 데에 대해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이 발생하게 되었다. 일부 팬들은 국가대표 선발이 있을 것이 미리 각 팀이나 선수들에게 공유되었기 때문에[* 다만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국가대표 선발이 있을 것이라는 게 미리 공유되어 스프링 시즌이 단축 운영되었다 해도 그게 언제,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기준 같은 사항들이 '''선수들에게조차 사전에 미리 공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합숙훈련과 평가전의 일정이 팀과 선수들에게 제대로 공유된 것이 스프링 시즌 결승전이 끝난 후라는 것이 나중에 드러나고, 결과적으로 선수들의 권익이 침해를 받으면서 이를 '''다른 스포츠의 기준에서 말하듯 '미리 공유되었다'는 식으로 말하기는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스프링 시즌도 단축 운영을 했을 것이고, 병역특례가 걸린 국가대표 선발이기 때문에 다른 기성스포츠의 국가대표 선발 방식과 비슷한 선발 방식을 요식행위로라도 취해야 할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KeSPA의 일정이 급하기는 하지만 팀들이 협조해 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들의 여론은 합숙 훈련과 평가전을 이렇게 급하게 결정하고 선수 소집을 이렇게 급하게 할 이유도 없다고 느끼고 있었고, KeSPA의 보도자료에 의해 공표된 국가대표 선발 방식이 지난달까지 공표된 내용과 다르게 멋대로 바뀐 것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이었다. 더욱이 [[https://www.etnews.com/20220415000005|평가전 상대로 공표된 팀들이]] [[PSG Talon]]과 [[DetonatioN FocusMe|DFM]]으로 확인되자, 팬들은 DFM은 이미 4월 10일에 [[LJL]] 스프링 우승이 확정되었으니 협의했다면 가능성이 있다 쳐도[*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협의했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나중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DFM의 카즈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아예 평가전에 대한 이야기를 모르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고, PSG 측에서도 협의 이슈를 이야기한 것을 볼 때 KeSPA는 제대로 협의도 거치지 않고, 상대팀의 리그 사정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전의 상대팀부터 발표한 셈이다.] 리그 일정도 아직 끝나지 않은 PSG가 과연 그 일정에 평가전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목소리가 추가되며 논란은 더욱 커져갔다. 선수 선발 방식이 무단 변경된 것 외에도, 예비명단 10인 공개 직후 윤민섭 기자가 사전에 루머로 밝혔던 후보군 중 [[박재혁(1998)|룰러]]가 없는 것에 대해 잠깐 논란이 일었으나 곧바로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젠지]] 측에서 룰러가 본인의 의사로 엔트리 소집을 거절했다고 알려 과열될 뻔했던 여론을 가라앉혔다.[* [[이지훈(e스포츠)|이지훈]] 상무가 추가적으로 밝힌 내용으로는 [[손시우|리헨즈]]와의 합을 더 끌어올려 서머 시즌을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로 소집을 거절했다고 하며, 이에 젠지 팬들은 안타까움과 동시에 룰러에게 찬사를 보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KeSPA의 연이은 졸속 일처리의 실체가 알려지며 룰러의 이러한 결정은 본의 아니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집을 통한 합숙 훈련 및 평가전 일정이 결정된 것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커뮤니티와 팬들은 상당한 당혹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커뮤니티와 e스포츠 팬들은 KeSPA의 일처리에 대해 본격적으로 많은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